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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안산교회 스포트라이트

밤노래꾼 2021. 1. 17. 01:17

그것이 알고싶다 구마교회

최근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1246회를 보신 분들은 많은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안산 사동 열방교회 목사 및 인간농장 등과 관련한 내용을 찾아보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안산 사동 y교회는 2020년 12월 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8년간 감춰진 잔혹한 이야기]



그것이 알고싶다 구마교회 목사, 인간농장 관련 이야기는 피해자의 진술로 시작됩니다. 피해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입교 당시 본인의 나이는 13살이었다고 합니다.



안산 y교회의 피해자 여성은 그곳을 감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고 무섭습니다.



안산 y교회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알몸을 가까이서 촬영한다고 합니다. 수십번 이상, 많으면 백번도 찍는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을 벌인걸까요.



피해자의 얼굴이나 신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런 삶을 살았던 사람도 있었다 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안산교회 위치, 목사 등과 관련해서 어떤 변호사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피해자 한분이랑 그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름아닌, 수십년 간 교회 내에서 아동학대, 착취 감금생활을 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2000년대 시대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말이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의 이야기]



변호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적어도 10년이 지난 상황이고, 많게는 지금 18년이나 지속한 감금생활이라고 합니다. 아마 최근까지도 이런 일이 발생했을 겁니다.




방송에서는 이를 아동 안전망의 사각지대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0대 혹은 그보다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아동 안전망의 사각지대]


[피해자측 변호인 의견]



여기에서 놀라운 사실이 하나 더 밝혀집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안산교회, 열방교회 사건과 관련하여, 목사가 신도들에게 보낸 문자, 동영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피해사실이 담긴 각종 기록이 무려 8천개라고 합니다. 800개도 아닌 8천개의 자료라니,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동영상들이 이렇게 많은 걸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안산교회 주변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학생들을 보면 바이올린 등을 메고 교회 앞에 매일 서있었다고 합니다. 배우러 다니는 것으로 봤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안산교회 주민 의견]



항상 쭈그려 앉아있었다고 하고, 초등학생들도 보였다고 합니다. 근처 주민의 의견에 따르면, 사람이 지나가면 계속 째려보고 쳐다보는 행동을 보였다고 하네요.



안산교회의 어린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네 주민들은 그 주변을 자주 지나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을 보고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피해자 증언]



안산 y교회 아동학대 피해자의 증언입니다. 교회 목사가 성도들에게 이름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 또한 목사가 이름을 지어줘서 받았다고 합니다.


[목사가 지어준 이름]



그렇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 안산교회 목사와 관련하여 어떤 법적인 내용을 확인해봐야 할까요. 먼저 13세 미만 피해자의의 경우 공소시효가 없고, 청소년의 경우 15년 간 처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목사는 구속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법적 처벌을 찾아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산 y교회 리펜트 헤븐, 그것이 알고싶다 구마교회 목사, 인간농장 등과 관련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일단 기다려봐야 알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내용은 스포트라이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