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인력사무소, 일자리 정보

생활 정보|2019. 2. 19. 01:42

마포구 인력사무소, 일자리 정보


올해 마포구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 그리고 보훈예우수당 신성 및 복지시설 확충, 기초연금 및 기초주거급여 등 복지사업을 중점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같이 살고, 일자리를 책임지는 철학을 담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얼마 전 공원녹지 분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가 약 80 ~ 90명을 모집하기로 했고, 지난 달 접수를 받았습니다. 노년의 소득과 삶의 질을 전체적으로 높이기 위한 이런 방책들은 무엇보다도 사회활동, 일자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죠.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구로구 혹은 마포구 구로구 인력사무소를 아침 일찍 방문해도 일을 얻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당장에 돈 몇만원이 아쉬운 상황이라 어떤 일이든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것 또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재취업을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존에 하던 목수 혹은 전기, 용접공, 타일공 등의 기술을 그대로 살리면서 가거나, 본인의 분야가 전망이 없다고 생각되면 각종 취업 재활 교육 혹은 직업훈련 등을 통해 유망한 분야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100세 시대에 40, 50대의 나이는 젊은 축에 속합니다. 요즘은 환갑잔치 조차 치르지 않고 칠순은 되어야 한다고 하죠. 특히나 신체적으로 자기관리를 잘 해온 경우 30, 40대 못지 않게 일을 하며 활기차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늦었다, 할 일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몇개월 정도 직업 훈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면 또다른 재능과 적성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곧 자신의 수입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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